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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320 호 | 기사입력 [2022-05-24] | 작성자 : 강서구보

1,598가구 미니 신도시 건설

강동동 옛 부산원예시험장 유휴 부지에 공공임대·공공분양 등을 위한 주택 1598가구가 건설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51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부산 강동 공공주택지구 지구지정 변경(1) 및 지구계획 승인을 고시했다.

이 고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20231231일까지 옛 부산원예시험장 부지 1732213458명을 수용할 수 있는 미니신도시를 건설한다.

이 가운데 주택건설 용지는 68072(39.3%), 공공시설 용지는 105149(60.7%)이다. 60이하의 주택은 공공임대와 공공분양, 60~85주택은 공공분양, 민간임대, 민간분양으로 공급된다.

또 공원문화시설로는 주차장과 도시농업공원, 소공원, 완충녹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옛 부산원예시험장은 지난 20208월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됐으며 앞으로 여러 행정절차가 마무리될 경우 오는 10월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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