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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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이란?

여권은 국외여행자에 대하여 자국민임을 증명하는 신분증임과 동시에 여행의 목적을 표시하여
자국민이 해외 여행을 하는 동안 편의와 보호에 대한 협조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일종의 공문서입니다.

월요일 여권 야간민원 운영

운영일 : 매주 월요일 18:00~20:00
처리업무 : 여권 접수 및 교부

개별 우편배송 서비스

요금 : 5,500원 (※ 본인수령, 카드결제만 가능)
배송일 : 신청일 기준 4~10일(영업일기준)

여권발급 대상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하고 여권법령에 의한 여권발급의 거부 또는 제한 대상이 아닌 자

여권의 종류

일반여권
- 복수여권(PM) : 유효기간 중 횟수에 제한 없이 여행을 할 수 있는 여권으로 10년의 유효기간 부여
  단, 만18세 미만자는 유효기간 5년 여권 발급
  ※ 면수선택 발급 : 58면, 26면
단수여권(PS) : 1회에 한하여 여행을 할 수 있는 여권으로 1년의 유효 기간 부여
관용여권(PO) : 공무상 국외여행을 할 경우
여행증명서(PT) : 여권에 갈음하는 증명서로서 발행목적이 성취된 때에는 효력이 상실됨

여권발급절차

1. 신청서작성 → 2. 접수(민원실) → 3. 심사(민원실) → 4. 여권제작(조폐공사) → 5. 여권 판독 → 6. 여권 교부

전자여권 발급 전면 시행

2008. 8. 25일 부터 일반여권의 전자여권으로 발급 (※ 2021.12.21.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
전자여권이란?
- 여권 책자 뒤 표지 안에 앞표지의 사진, 신상정보 등의 여권정보가 수록된 칩을 내장한 여권(2010. 1. 1부터는 지문 정보(양손검지)도 수록됨)
- 여권의 위, 변조를 차단하고 여권 도용을 억제하기 위하여 도입
- 각국 공항에서 우리 여권 소지자의 본인 여부를 둘러싼 논쟁의 소지를 없애고 각국의 전자여권 전용창구 확대시 출입국 수속이 편리할 수 있게 됨.
반드시 본인이 신청
- 본인 신청의 예외로 만18세 미만 미성년자, 질병, 사고자인 경우만 예외로 인정되며 법정대리인, 배우자, 만18세이상 2촌이내 혈족만 접수할 수 있음
미국 무비자 방문 가능한 전제조건
- 전자여권의 도입은 미국 비자면제 프로그램(VWP : Visa Waiver Program) 가입의 전제조건 중 하나이며 미국 비자면제 프로그램 가입시 90일 이내의 관광, 상용 목적의 방문에 한해 무비자 방문 가능

로마자성명 표기의 변경허용 요건(여권법 시행령 제3조의 2 제1항 제1호)

여권의 로마자 성명이 한글 성명의 발음과 명백히 일치하지 않는 경우
로마자 성명과 한글성명 유사한 발음으로 인정될 경우에는 변경 불가
발음이 명백하게 일치하지 않는 경우라도 통계상 해당 한글성명을 가지고 있는 사람중 외교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기준(1% 또는 1만명) 이상에
해당하는 사람이 사용하고 있는 로마자성명인 경우 변경 불가

로마자성명의 정정 또는 변경이 되지 않는 기준에 관한 고시(PDF) 로마자 성명의 정정 등이 제한되는 예시 목록(XLS)

유의사항

여권은 국적신분증명서이므로 반드시 본인(법정대리인)이 잘 보관하여야 합니다.
만18세 미만의 자에 대하여는 유효기간 5년 이내의 여권만 발급합니다.
초점이 명확하지 않거나 수정된 사진 등은 위조 또는 타인명의 여권으로 오인되어 출입국시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타인이 여권명의인의 서명을 대신하는 경우는 여권법 제13조(벌칙)의 규정에 따라 처벌을 받으며, 여권명의인도 불이익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여권발급신청서류의 내용과 사진 등의 심사와 확인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는 신청인과 면담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여권을 발급받고자 할 때에는 소지하고 있는 유효한 여권은 반납하여야 합니다.
단수여권(여행증명서 포함)은 유효기간 1년이내, 1회에 한하여 외국여행을 할 수 있는 여권입니다.
여권을 분실 했을 경우는 외교부, 여권발급 대행기관, 재외공관에 즉시 신고하여 분실된 여권이 악용되는 것을 방지하여야 합니다.
발급된 후 6월 이내에 찾아가지 않은 여권은 자동적으로 폐기, 무효로 처리되며 발급수수료는 국고에 귀속됩니다.
신청에서 수령까지 국내에서는 통상 4~5일정도(토, 일요일, 공휴일 제외) 소요됩니다.
사증이 필요한 국가에 여행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사전(事前)에 사증을 받아야 하며, 대부분의 국가는 여권 잔여 유효기간이 6월 이상 남아야 사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